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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2021-06-16
  • 김예린
  • 6760

동의대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장려상 수상 (로봇자동화공학 전공 15' 감지웅, 박지열, 박대성, 윤영우) 


동의대(총장 한수환) LINC+사업단(단장 이임건)은 지난 9월 23일 오전 11시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2020-1학기 및 하계 계절수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의대 LINC+사업단은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68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팀과 최우수상 3팀, 우수상 4팀, 장려상 5팀, 특별상 5팀을 선정했다.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도출 및 설계 과정, 과정의 적정성, 아이디어의 창의성 및 진보성, 출품작의 질적 우수성, 기대효과 및 완성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에는 전자공학전공 TASIL팀(김형진, 정문규, 윤선빈, 차수연)의 ‘OMNI WHEEL BALANCE 전동 휠체어’ 과제가 선정되어 총장상과 더불어 팀원 1인당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디지털콘텐츠학전공 HBO팀과 컴퓨터공학전공 크루아상팀, 화학공학전공 모여봐요 캡티의 늪팀이 선정되어 총장상과 팀원 1인당 3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상했다. 전자공학전공 신도동호팀과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전공 펭하팀, 게임에니메이션공학 4인조팀, 4개 전공 연합(e-비지니스학, 컴퓨터공학, 금속소재공학, 인간시스템공학) 13팀이 우수상과 2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동의대 LINC+사업단 이임건 단장은 “캡스톤디자인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중심의 실무문제 해결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고 있습니다”고 전하며, “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특허출원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식재산권 확보와 기업연계 메이커스 과정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고 밝혔다.



https://www.deu.ac.kr/www/boardview/9/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