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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시립대학 오기노 요시히로 이사장, 동의대 방문2019-02-21 관리자 2593시모노세키시립대학 오기노 요시히로 이사장 일행 동의대 방문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이홍배 대외협력처장은 지난 2월 20일 오전 10시, 일본 시모노세키시립대학 오기노 요시히로 이사장 일행을 면담하고, 양 대학의 교류 확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오기노 요시히로 이사장은 시모노세키시립대학 학장을 거쳐, 지난 2013년 5월 시모노세키시립대학 이사장에 취임했다. 동의대는 시모노세키시립대학과 1990년에 교류 협정을 맺고 매년 교환학생을 파견하고 있으며, 시모노세키시립대학에서는 동의대에 하계 한국어연수생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1962년에 설립된 시모노세키시립대학은 상경대학 중심의 대학으로, 현재 학부생 2,200여명이 재학 중이다. 부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동의대와 협정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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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학과 남춘우 교수,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2019-02-20 관리자 2636전기공학과 남춘우 교수,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 전기공학과 남춘우 교수가 최근 세라믹 반도체 소자인 바리스터 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인명사전 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였다. 남 교수는 2004년에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수여하는 ‘21세기 업적상(21st Century Award for Achievement)’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발행하는 2003-2009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 엔지니어링(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07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등의 인명사전에 등재된 바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최고 권위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간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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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19-1학기 전체교수회의 개최2019-02-19 관리자 2317동의대, 2019-1학기 전체교수회의 개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장학금 지급 확대 논의 개강을 앞두고 지난 2월 19일 오후 2시부터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공순진 총장과 한수환 교학부총장, 장종욱 대외부총장, 대학본부 처장, 전임교원과 행정팀?실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1학기 전체교수회의가 개최되었다. 공순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의대학교는 프라임사업을 통해 미래산업 환경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링크+사업으로 지역산업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그리고 IPP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사업을 통하여 공교육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고 밝히고,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따른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링크+사업의 단계 평가를 통한 지속적인 사업수행, 대학 경쟁력 강화와 경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합니다”고 전했다. 총장 인사말에 이어 한수환 교학부총장이 2주기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결과와 대학혁신지원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 전경란 교무처장의 교무처 업무보고와 김철민 학생복지처장의 장학금 지급률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교육부가 실시한 2주기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대학의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역량강화대학 선정으로 2019년부터 2021년 까지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2019년에 54억4천만원(가배정 예산, 2019년 4월중 확정)을 배정 받아 대학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교수들은 발표내용을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등 학교발전을 위한 정책에 큰 관심과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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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워크숍 개최2019-02-19 관리자 2170대학일자리센터,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워크숍 개최 단과대학별 전담 컨설턴트와 최근 취업동향 정보 공유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삼열)는 지난 2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자연과학관 1층 프라임세미나실에서 ‘2019-1학기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순진 총장과 장종욱 대외부총장, 김삼열 대학일자리센터장을 비롯하여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8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학년별 진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더불어 단과대학별 전담 컨설턴트와의 최근 취업동향 분석 및 정보공유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손두환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교수들을 위한 학생 진로?취업 지도 특강'이 진행됐다. 공순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생활 조기적응과 빠른 진로설정을 도와주고, 사회가 요구하는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여러 교수님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고 전하고, “인재개발처와 대학일자리센터의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와 학과별 진로?취업담당 교수들의 노력 덕분에 동의대학교가 ‘2017년 졸업자 취업률 부울경지역 4년제 대학 가그룹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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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한일대학생간의 글로벌 역량 교류2019-02-19 관리자 1968동의대, 한일대학생간의 글로벌 역량 교류 일본 큐수산업대학과 나가사키국제대학 학생 42명 참여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호텔컨벤션경영학과와 일본 큐수지역의 큐수산업대학과 나가사키국제대학 학생들이 지난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한일대학생간의 글로벌 역량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학생 10명과 일본 대학생 42명과 대학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감천문화마을, 용두산공원, 송도해수욕장, 국제시장 등 부산 지역 관광자원을 함께 탐방하며 글로벌 관광 역량을 키웠다. 지난 14일에 일본 후쿠오카 하카다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하카다항의 크루즈 기항과 준비상황 등을 견학하고 온 일본 학생들은 부산항만공사의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소개와 견학을 통해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의 규모와 활동 상황 등을 체감했다. 이어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학생들은 5개의 팀으로 나누어 부산의 관광자원을 소개하였으며, 각 팀별로 일본 학생들과 관광자원 현황을 살펴보고 체험해 보면서 부산의 관광자원 상품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의대 LINC+사업단의 관광컨벤션 특화분야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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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18학년도 제37회 학위수여식 개최2019-02-15 관리자 3546동의대, 2018학년도 제37회 학위수여식 개최 학사 3,493명, 석사 280명, 박사 70명 등 3,180명 졸업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의 2018학년도 제37회 전기 학위수여식이 1월 29일부터 2월 23일에 걸쳐 각 대학원과 단과대학별로 개최되고 있다. 1월 29일에 경영대학원(최고과정)을 시작으로 2월 14일에는 자연과학대학, 15일에는 일반대학원, 산업문화대학원(최고과정), 인문사회과학대학, 예술디자인체육대학, 18일에는 상경대학, 한의과대학, 의료보건생활대학, 19일에는 부동산대학원(최고과정), 20일에는 공과대학, ICT공과대학,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 23일에는 평생교육원 졸업식이 개최된다. 이번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에는 2017학년도 후기졸업자를 포함하여 학사 3,493명, 석사 280명, 박사 70명이 학위를 받았다. 특히 예술디자인체육대학 체육학과 김영 씨가 전체수석으로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단과대학 수석 9명과 학과수석 73명이 총장상을 수상하며 총 83명이 학업성적 우수자 표창을 받았다. 또한 총동문회장상 9명과 부산광역시장상 등 대외상 35명, 총장상(공로상) 36명도 표창을 받았다. 지난 2월 15일 오전 11시,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서 공순진 총장은 식사를 통해 “동의대 캠퍼스에서 쌓은 지성과 덕성, 전문지식과 높은 식견이 인생 항로에서 훌륭한 나침판이 되어 줄 것입니다”고 말하며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화고 있는 세상에 발맞추기 위해서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바탕으로 타인과 소통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동의인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동의대는 제37회 학위수여자를 포함하여 학사 91,534명, 석사 6,349명, 박사 913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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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김동욱 학생, 군고구마 팔아 연탄 기부2019-02-14 관리자 3271동의대 김동욱 학생, 군고구마 팔아 연탄 기부 수익금 52만5000원으로 연탄 구입 후 직접 배달 [사진 왼쪽부터 동의대 김동욱 학생, 장욱현 영주시장, 중앙대 이형민 씨(사진 영주시 제공)] 동의대 레저스포츠학과 1학년 김동욱 학생과 중앙대 1학년 이형민 씨가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하기 전에 군고구마를 팔아 번 돈으로 지역 소외계층에 연탄을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주 출신의 중학교 동창인 김씨와 이씨는 최근 2주간 영주역 앞에서 혹한의 추위 속에 군고구마를 판매하고, 수익금 52만5,000원으로 연탄을 구입해 영주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2가구에 전달했다. 이들은 연탄 700장을 구입해 가구당 350장을 지난 1월 31일에 직접 배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동욱 학생은 “군고구마를 사러 오는 사람들마다 젊은 친구들이 추운 겨울에 고생이 많다며 건네는 한마디가 얼마나 행복하게 만드는지 깨달았고,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자는 의미로 연탄기부를 하게 됐습니다”고 밝히고, “처음엔 여행경비를 만들기 위해 시작했지만 연탄 기부를 통해 돈을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올해 여름엔 푸드트럭으로 내년 겨울엔 군고구마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계획입니다”고 말했다.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학생들의 갸륵한 마음을 전해 듣고 아름다운 마음과 봉사정신을 가진 청년들을 격려했다. 동의대학교는 김동욱 학생을 학교를 빛낸 학생들을 시상하는 효민인상에 추천하여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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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상경대학장 마르퀴즈 후즈후 2019년판 등재2019-02-13 관리자 2049김종원 상경대학장 마르퀴즈 후즈후 2년 연속 등재 상경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인 김종원 교수(경영정보학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9년판’에 등재된다. 김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후에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종원 교수는 그동안 수행한 연구 실적을 통한 국내외의 학회에서 다수의 우수 논문 선정 및 수상과 저술활동을 비롯하여 2018년도 한국정보시스템학회장, 2019년도 한국산업정보학회장 등의 활발한 활동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인명사전을 발간하기 시작해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인명기관으로 매년 정치·경제·사회·종교·과학·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이 인정되는 전 세계 3%에 해당하는 전문가 5만 명을 선정하여 약력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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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언어교육원, 일본 자매대학 한국어연수 과정 운영2019-02-13 관리자 2261국제언어교육원, 일본 자매대학 한국어연수 운영 와세다?고난?홋카이도?게이오?나요로대학 학생 23명 참여 국제언어교육원(원장 이홍배)은 지난 2월 11일 오전 11시에 ‘2018학년도 동계 일본 자매대학 한국어 연수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일본 와세다대학을 비롯해 고난대학, 홋카이도대학, 게이오대학, 나요로대학 등 5개 대학에서 2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2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한국어 수업과 태권도, 민요배우기, 한복 예절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의대 재학생들과의 1:1 한국어튜터 수업을 통해 상호 교류의 기회도 가진다. 국제언어교육원은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대학 간 학생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 학기 방학기간을 이용해 해외 자매대학을 대상으로 한국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국제언어교육원은 지난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가흥대학의 한국어연수생 4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연수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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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융합교육센터 DREAM STATION 개소식 개최2019-02-12 관리자 2603동의융합교육센터 DREAM STATION 개소식 개최 DREAM STATION 현판식 및 전력반도체 세미나 진행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지난 2월 12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 교내 건윤관에서 동의융합교육센터 DREAM STATION 개소식과 전력반도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대학 관계자,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이채윤 수석부회장(리노공업 대표)을 비롯한 기업체 대표, 정성훈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본부장,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 부산광역시 교육청 관계자와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공순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드림스테이션은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에 적극 활용되어 교육의 질적 향상은 물론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고 전하며, “산학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여 지역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랍니다”고 기대를 밝혔다. 이날 개소한 드림스테이션은 아이디어 스테이션, 필름 스테이션, 메이커 스테이션, 메탈 스테이션으로 구성되어있다. 아이디어 스테이션은 제품이나 서비스 등 아이템을 발굴하여 작품으로 구체화 하는 공간이며, 필름 스테이션은 각종 영상장비와 장비를 활용하여 미디어콘텐츠를 제작하는 공간이다. 메이커 스테이션은 3D프린터와 PCB프린터, 피카소조각기 등을 활용하여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진행하는 공간이며, 메탈 스테이션은 금속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정밀하고 혁신적인 금속 제품을 제조하는 공간이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정보공학관에서 “전력 반도체 비즈니스 동향 및 국제 표준 제정 절차”를 주제로 전력반도체 세미나를 진행했다. 동의융합교육센터 신병철 소장(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장)은 “동의대학교는 전력반도체를 2001년부터 연구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8월 준공예정인 기장군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와 더불어 동의융합교육센터 DREAM STATION은 학생들에게 메이커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창의 교육을 실현하는 큰 마당이 될 것 입니다”고 전하고, “드림스테이션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3D 프린터로 구현하고, 그 구현한 제품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주력해 나갈 것입니다”고 밝혔다. 교내외 메이커 교육 활성화를 위해 프라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드림스테이션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등으로 메이커 교육을 확대하여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창업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