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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시 포동구 교육청 간담회 참석, 유학생 확대 기대2018-11-06 관리자 1955중국 상해시 포동구 교육청 간담회 참석, 유학생 확대 기대 우리 대학이 중국 상해시 포동구(浦東區) 교육청이 주최한 ‘2018 포동민진 제2회 교육 간담회’에 초청되어 장종욱 대외부총장과 국제교류팀 남칠원 직원이 지난 10월 30일 개최된 행사에 참석했다. 이 간담회는 상해시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이라는 기치아래 중국 직업기술고등학교의 직업교육 개선과 관련된 간담회로 핀란드, 뉴질랜드, 스위스, 독일 등의 국가에서 관련기업 및 교육기관이 참여하였고 대한민국에서는 우리 대학만이 초청되었다. 현재 우리 대학은 중국 상해군성직업기술고등학교와 해외대학 진학 프로그램인 ‘3+4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협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26명이 재학 중이다. 이날 우리 대학은 상해군성직업고등학교와 연계 프로그램을 성공사례로 발표하였으며 향후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이 되면 포동구 교육청 산하 7개 직업기술고등학교로 확장되어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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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잡페스티벌 개최2018-11-02 관리자 2395대학일자리센터 잡페스티벌 개최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철균)가 지난 31일 오후 캠퍼스 내 지천관에서 ‘대학일자리센터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힘내라 청년아’라는 주제로 개최된 잡 페스티벌은 교내 취창업 관련 센터와 부서가 참여하여 청년고용정책과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경기불황과 청년실업에 맞서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희망카페, 진로·취업에 관한 희망 사항을 문구로 작성하는 캘리그라피, 사진촬영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학과 취업동아리와 여대생 진로개발 동아리 페스티벌을 함께 진행했다. 최우수팀에는 국제관광경영학과 ‘퍼플오션’, 보육가정상담학과 ‘보담보담’ 동아리가 선정되어 상금 40만원과 총장상을 수상했고 우수팀에는 광고홍보학과 ‘ForM’, 유아교육학과 ‘비상’, 기계공학 ‘DE-MECA’, 레저스포츠학 ‘S-MASTER’ 동아리가 선정되어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장려팀에는 사회복지학과 ‘볼빨간취준생’,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팝띠아’, 금융보험학 ‘금은보화’, 식품영양학과 ‘FAN’, 임상병리학과 ‘Pathfinder’, 전기공학 ‘으뜸’ 동아리가 선정되었다. 이철균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급변하는 취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사회 활동과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대학의 진로 및 취·창업관련 기관의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내의 취창업 프로그램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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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정호승 시인 초청 특강2018-10-31 관리자 2218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정호승 시인 초청 특강 동의지천교양대학의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는 지난 30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의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20대에게 힘이 되어준 한마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동의대 PRIME 인문학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호승 시인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삶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주는 이야기들을 시, 노래와 함께 들려주었다. 정호승 시인은 학생들에게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는 고래가 있기 때문이다. 새우잠을 자더라도 마음 속에 고래를 품어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푸른 가슴 속에 꿈을 크게 가지기를 당부했다. 또 ‘사진을 찍으려면 천 번을 찍어라’는 성철스님의 일화를 소개하며 부단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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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학과, 제9회 전국대학생카바디선수권 남자부 우승2018-10-29 관리자 2215체육학과, 제9회 전국대학생카바디선수권 남자부 우승 체육학과가 지난 27일 경북 영주시에서 진행된 한국대학스포츠대전 및 제9회 전국대학생카바디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에서 8개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로 치러진 남자부 경기에서 동의대는 4강전에서 중앙대를 45-22 더블스코어차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후 결승전에서 가톨릭관동대를 맞아 39-22로 손쉽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동의대는 2018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은메달을 획득한 고영창(체육 4학년)과 이동건(체육 4학년) 등 주축선수들이 대표팀 일정으로 참가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현격한 실력차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카바디 전국 최강임을 확인했다. 개인 타이를은 남자부 최우수선수상에 전민혁 선수, 최우수 지도자상에 동의대 감독을 맡고 있는 박문수 교수가 선정되었다. (사)한국대학경기연맹이 주관하여 올해로 8회를 맞은 한국대학스포츠대전은 비인기 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 대회로 공수도, 권격도, 카바디, 플라잉디스크, 밸런칭, 플로어볼, 스쿼시의 7개 종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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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제3회 스마트엔지니어링 포럼2018-10-26 관리자 2025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제3회 스마트엔지니어링 포럼 스마트시티 발전방향 및 지역IT·SW기업 참여방안 논의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이임건)는 지난 25일 동의대에서 부산지역 ICT 기업과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IT·SW기업과 함께하는 스마트시티’란 주제로 제3회 스마트엔지니어링 포럼을 개최했다. ‘스마트 엔지니어링 포럼’은 동남권역 ICT기업의 SW품질역량강화와 ICT 신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하고 폭넓은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7월 창립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단지인 부산에코델타시티의 황종성 MP를 초청하여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의의와 발전방향에 대한 기조세미나와 함께 지역IT·SW 기업의 스마트시티 사업 참여 및 SW품질확보 방안에 대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황종성 MP는 스마트시티의 데이터 활용과 도시 플랫폼을 강조하며 부산에코델타시티는 현 정부와 지자체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니 만큼 지역의 IT·SW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임건 동의대 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소장은 “지역 ICT 기업과 산업의 발전 및 혁신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을 준비하고 추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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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2018-2학기 중간고사 ‘차 한 잔의 여유’ 진행2018-10-25 관리자 2153중앙도서관 2018-2학기 중간고사 ‘차 한 잔의 여유’ 진행 중앙도서관(관장 이경규)은 2018-2학기 중간시험 기간을 맞아 지난 10월 23일 5층 출입구에서 떡과 음료 등을 나눠주는 ‘시험기간, 차 한 잔의 여유’ 행사를 진행했다. 공순진 총장과 도서관 직원들은 이른 아침 시험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에게 직접 떡과 음료를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중앙도서관 이경규 관장은 “2006년부터 진행해 온 ‘차 한 잔의 여유’는 떡과 커피, 음료수 등의 먹거리를 제공하며 시험기간에 진행되는 동의대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고 말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과 더불어 학생과 교직원의 소통 창구가 되고 있습니다”라고 행사의 의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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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이벤트 개최2018-10-24 관리자 24822018년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이벤트 개최 안창마을 가을운동회란 제목으로 마을청소, 의료봉사 등 진행 동의대학교가 부산진구와 동구에 걸쳐있는 안창마을에서 마을가꾸기 봉사활동을 겸한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마을축제는 지난 10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2018 동의 청년, 마을하자! 빅이벤트, 안창마을 가을운동회’라는 행사명으로 동의대 재학생 및 교직원 250여명과 안창마을 및 호랭이마을 주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행사는 오전 10시 안창마을의 루미네 수녀 기념관(동구 안창로 90, 동구 범일동 1545-4)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을환경 가꾸기, 마을건강 돌보기, 마을문화 나누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마을환경가꾸기는 호계천 대청소, 공공시설 페인트칠, 폐·공가 청소 등이 진행되었으며, 마을건강돌보기는 한의학과,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침술 및 한약 처방, 물리치료, 구강보건교육, 틀니세척, 소변 및 혈당 검사 등을 실시했다. 또 소방방재행정학과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방교육 및 소화기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호텔컨벤션경영학과는 음료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건축학과, 사회복지학과, 국제관광경영학과, 사학과, 한국어문학과 등 10여개 학과의 재학생들이 전공을 연계한 봉사활동과 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한 마을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문화나눔 프로그램으로는 주민들의 건강댄스, 난타, 노래방 등의 주민과 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동의대는 지난 2014년부터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을의 주민협의회와 공동으로 마을 축제를 기획하여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 개금동 철길마을, 2015년과 16년에는 범천동 호천마을, 2017년에는 안창마을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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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학과 전동균 교수 제3회 윤동주서시문학상 수상2018-10-24 관리자 2074한국어문학과 전동균 교수 제3회 윤동주서시문학상 수상 한국어문학과 전동균 교수가 윤동주 시인의 ?서시?에 담긴 시 정신을 구현하고 이를 널리 확산하기 위하여 제정된 제3회 윤동주서시문학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자정의 태양’이라 불리었던? 외 6편이다. 윤동주서시문학상은 지난 한 해 각종 문예지에 발표된 우수작품들을 대상으로 심의위원들이 2개월에 거쳐 심도 있게 심의한 후 후보를 추천, 무기명으로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본심을 맡은 최문자(시인/전 협성대 총장) 송찬호(시인) 유성호(평론가/한양대 교수) 심사위원들은 “전동균 시인의 작품들은 그 특유의 감각적 선명성과 정신적 열도(熱度)를 느끼게 해주는 가편들로서, 어둑하고 쓸쓸한 현실을 넘어 존재의 심층을 강렬하게 감싸안는다”고 평가했다. 전동균 시인은 1986년 소설문학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한 이래, 시집 '오래 비어있는 길', '함허동천에서 서성이다', '거룩한 허기', '우리처럼 낯선' 등이 있다. 서라벌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전동균 시인은 “윤동주 시인과 서시의 이름에 내 시가 얼마나 부합될 수 있을까, 생각하니 부끄럽다. 일제 강점기를 살았던 윤동주 시인이 영혼이 부서지고 휘발된 오늘의 자본 강점기를 산다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시를 쓸까 생각해 본다. 말과 삶의 아이러니 속에서, 세상을 품고 세상 너머로 열려있는 시의 길을 찾아보려 한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상은 광주일보와 윤동주서시문학상 제전위원회, 계간 ?시산맥?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시상식은 12월 1일(토) 오후 5시 서울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상금은 일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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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약품식품직업대와 학술교류협정2018-10-19 관리자 2108중국 산동약품식품직업대와 학술교류협정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19일 본관 회의실에서 중국 산동약품식품직업대학과 교환학생 및 유학생의 교류활성화를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중국 산동약품식품직업대학에서 2년 과정을 마친 학생이 동의대에서 1년간 한국어 수업 등을 통해 일정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포함한 입학 조건을 충족하면 편입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2+1+2 학위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소재한 산동약품식품직업대학은 1958년에 세워진 공립 전문학교로 9개 학부 27개 전공에 11,200명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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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동문회 후배 재학생에 장학금 전달2018-10-19 관리자 2235직원동문회 후배 재학생에 장학금 전달 직원동문회(회장 김진희)는 개교 41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재학생 22명에게 100만원씩 총 2,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에는 직원동문회 발전기금으로 11명과 학교에서 지원되는 특별장학금(1+1)으로 11명을 추가로 선정해 총 2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직원동문회는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개교기념일에 맞춰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현재까지 227명의 재학생들에게 2억 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