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의료산업센터 2018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선정2018-04-30 관리자 2024스마트의료산업센터 2018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선정 ‘IoX Healthcare Industry 4.0h 활성화 사업’에 3년간 14억원 지원 동의대 스마트의료산업센터(소장 손경희)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풀뿌리기업육성 분야에 ‘IoX Healthcare Industry 4.0h 활성화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풀뿌리기업육성 분야는 지역 내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개발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의대 스마트의료산업센터는 부산진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한 ‘IoX Healthcare Industry 4.0h 활성화 사업’의 선정으로 삼인정밀과 오르텍(주) 등의 참여기업과 협력하여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용자 스스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마사지볼과 스마트 척추옆굽음증(Scoliosis) 치료 보조기기를 개발한다. 또 개발된 제품의 성능 개선과 판로개척, 마케팅, 브랜드 개선, 특허지원 등의 사업화를 지원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사업은 오는 2020년 12월까지 총 33개월간이며 국비 및 시비 등을 포함하여 총 1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된다. 사업책임자인 손경희 교수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한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인 ‘스마트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을 통해 부산지역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의 기반 구축과 관련 기업의 성장을 지원했는데, 후속사업인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선정으로 IoX 기술 융합을 통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글로벌 스마트 의료 중심도시 조성에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블루바이오센터 부산시 항노화바이오산업육성 사업 선정2018-04-30 관리자 2209블루바이오센터 부산시 항노화바이오산업육성 사업 선정 원천 기술 및 천연소재 개발과 각종 제품 및 사업화 지원 블루바이오센터(소장 김병우)가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2018년도 항노화바이오산업육성 사업’에 선정되었다. 블루바이오센터는 2018년 12월까지 2억7천만원을 지원받아 부산 지역의 기업과 항노화 바이오 산업의 원천기술과 천연 소재 등을 개발하는 R&D 사업과 부산 지역 소재의 관련 기업에 대한 시제품, 마케팅, 기술 등을 지원하는 비R&D 사업을 진행한다. 또 센터는 항노화바이오산업 포럼과 기술교류회 등을 개최하는 등 관련 기업체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의 관련 산업 발전 기반도 마련하게 된다. 센터는 5월 중으로 부산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중앙도서관, 2018-1 중간시험 차 한잔의 여유 행사2018-04-26 관리자 2089중앙도서관, 2018-1 중간시험 차 한잔의 여유 행사 중앙도서관(관장 이경규)은 2018-1학기 중간시험 기간을 맞아 지난 4월 20일 중앙도서관 5층 출입구에서 떡과 음료 등을 나눠주는 ‘시험기간, 차 한 잔의 여유’ 행사를 진행했다. 공순진 총장과 도서관 직원들이 직접 떡과 음료를 나눠주며 시험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차 한 잔의 여유’는 떡과 커피, 음료수 등의 먹거리를 제공하며 시험기간에 진행되는 동의대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학생들의 큰 호응과 더불어 학생과 교직원의 소통 창구가 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
이다영 학생 디자인 한 신발 지패션코리아서 생산2018-04-25 관리자 3887이다영 학생 디자인 한 신발 지패션코리아서 생산 동의대 LINC+사업단 (주)지패션코리아와 기술이전 협약 체결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이다영 학생이 디자인한 스니커즈 신발이 (주)지패션코리아로부터 로열티를 받고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LINC+사업단(단장 김선호)은 지난 4월 25일 지천관에서 콜카로 유명한 부산의 신발 제조업체 ㈜지패션코리아(대표 유강수)와 디자인 관련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동의대는 LINC+사업을 통해 지역의 기업체와 캡스톤디자인, 메이커스 특강, 현장실습 등 학생들이 실무를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신발 전문기업인 ㈜지패션코리아와 디자인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지난해부터 그 결과물을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이다영 학생(산업디자인학과·4)이 박광철 교수(제품디자인공학)의 지도하에 직접 디자인한 그래피티 제품이 지패션코리아의 스니커즈로 출시되면서 이 씨는 지패션코리아로부터 판매 금액의 1%를 로열티로 지급받게 된다. 이 씨의 제품은 동심을 모티브로 세련되고 창의적으로 디자인되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시판 중이다. 졸업 후 신발 디자이너를 희망하는 이다영 씨는 “수업을 통해 실무의 과정을 미리 익힐 수 있어 도움이 되었고, 4학년이다보니 취업에 대한 고민도 많은데 내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 양산 되는 것을 보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말했다. (주)지패션코리아는 지난해에도 신발 디자이너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동의대의 김원우(당시 산디과 4학년) 씨가 디자인한 스니커즈 ‘제비’를 출시해 시판 한달만에 1억4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재생산에 들어가는 등의 성과를 올린바 있다. 현재 동의대와 ㈜지패션코리아는 추가 2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디자인을 제품화하고 로열티를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태권도학과, 전국대회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2018-04-25 관리자 2832태권도학과, 전국대회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태권도학과의 겨루기 훈련단과 품새 훈련단(지도교수:김학덕, 김종동/감독:여은석/코치:이진우, 김근영) 소속 학생들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전남 영광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45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의 겨루기 부문에서 남자 2조에 출전한 최유성(1학년, -54kg) 학생과 옥철우(1학년 –58kg) 학생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남자 1조의 김영민(2학년, -58kg)과 남자 2조의 윤석준(1학년, -54kg), 박준호(1학년, -80kg) 학생이 3위를 차지했다. 또 품새에서 김시무(1학년) 학생이 2위, 오석호(3학년) 학생이 3위를 차지했다. 최유성 학생은 1위와 함께 우수선수로 뽑혀 우수선수상을 받았으며, 태권도학과장인 김학덕 교수는 종합우승이나 개인종목 및 단체전 우승을 한 팀 지도자에게 수여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과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겨루기 51팀(1,262명), 품새 46팀(1,594명)의 대학생 선수들이 출전했다.
-
동의대-(사)국민행복실천운동본부와 MOU 체결2018-04-23 관리자 2109동의대-(사)국민행복실천운동본부와 MOU 체결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지난 4월 23일 오후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사)국민행복실천운동본부(상임대표 정각스님)와 국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동의대에 행복상담사 양성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국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행복 인프라 확충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 동의대 김병우 바이오의약공학과 교수가 국민행복실천운동본부의 산하기관인 행복연구센터를 맡아 국민행복지수 개발을 위한 연구조사와 테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의 학술활동에도 참여한다. 한편 (사)국민행복실천운동본부는 행복은 소유보다 공유에 의미가 있다는 모토 아래 각계각층이 참여해 행복실천운동을 전개하고 국민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반영한 정책수립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행복이라는 가치가 사회 전반에 공유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 3월 부산에서 설립됐다.
-
체육학과 박동섭,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 1위2018-04-23 관리자 1811체육학과 박동섭,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 1위 체육학과 4학년 박동섭 학생이 지난 4월 8일 경상북도 포항시 지곡동 테크노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제11회 경상북도연맹회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의 남자 대학부와 일반부(M20) 통합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 씨는 1시간 33분 48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 기록인 2시간 28분 29초와 무려 1시간 정도 앞선 월등한 기량차이로 이날 우승했다. 우승한 박동섭 씨는 “졸업 전까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국제대회 출전이 목표인데, 이번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일차적 목표를 달성해 너무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오리엔티어링연맹 주최, (사)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가족부, 엘리트부(등록선수) 등 23개 세부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전국에서 300여명의 선수 및 일반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은 지도와 나침반만을 가지고 목표지점까지 찾아가는 야외스포츠로 소요 시간을 겨루는 종목이다.
-
펜싱부 배경록, 손정민 전국종별선수권 남녀 개인 준우승2018-04-20 관리자 2106펜싱부 배경록, 손정민 전국종별선수권 남녀 개인 준우승 사브르 남자 단체 2위, 여자 단체 3위 펜싱부 배경록(체육학과 1학년) 선수와 손정민(체육학과 2학년) 선수가 제58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의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배경록 선수는 국가대표인 오상욱(대전대) 선수를 만나 선전했으며 13-15로 석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손정민 선수도 결승전에서 호남대의 양예솔 선수를 넘지 못하며 10-15로 패하며 2위를 차지했다. 우리 대학은 남자 단체전(김세훈 체육4, 강길원 체육3, 도경동 체육1, 배경록 체육1)에서도 결승전에서 대전대에 40-45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팀(서현선 체육4, 손정민 체육2, 조인희 체육2, 홍소희 레저2)은 준결승에서 한체대에 30-45로 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
-
사회봉사센터, ‘2018 동의청년, 마을하자’ 발대식 개최2018-04-20 관리자 2032사회봉사센터, ‘2018 동의청년, 마을하자’ 발대식 개최 오는 10월 6일(토) 호랭이마을에서 행사 진행 예정 사회봉사센터가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2018 동의청년, 마을하자’의 발대식을 지난 4월 11일 오후 5시 30분 안창마을의 루미네기념관 마당에서 개최했다. 2018 동의청년 마을하자는 오는 10월 6일(토) 안창마을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이번 발대식은 참여하는 동아리와 학생들에게 추진 주체로서의 동기를 부여하고 마을주민과 지역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 발대식에는 동의대 추진동아리 15개를 비롯하여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호랭이마을주민협의회, 진구안창마을주민협의회, 좌천지구주민협의회 등 6개 기관 참여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개 기관은 지속적인 활동 및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이어 동아리대표 선서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손도장으로 걸개그림을 만들어 마을에 게시하고 활동 안내문을 배포하며 주민들에게 행사를 알렸다.
-
간호학과, 조혈모세포 기증 착한릴레이 진행2018-04-20 관리자 1831간호학과, 조혈모세포 기증 착한릴레이 진행 간호학과가 지난 4월 11~12일 지천관 광장에서 보건복지부지정 조혈모세포 희망 등록기관인 (사)생명나눔실천본부와 함께 ‘조혈모세포 희망등록 착한릴레이’를 진행했다. 이날 간호학과 학생들은 착한릴레이 캠페인 봉사자로 활동하며, 직접 기증에 참여도 하고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의 필요성 등을 알렸다. 특히 11일에는 300여명이 희망등록을 하며 2018년 당일 최다 참여 기록도 달성했다. 조혈모세포는 ‘혈액을 만드는 어머니 세포’로 이상이 생기면 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암을 유발한다. 하지만 최근 의료기술 발전으로 헌혈을 하듯 건강한 세포를 이식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기에 헌혈을 하듯이 피만 뽑으면 기증이 가능하다. 생명나뭄실천본부의 박향구 조혈모사업팀장은 “조혈모세포는 일종의 장기기증이고 생명 자체를 살리는 거예요. 의미 있고 좋은 일이긴 하지만, 워낙 타입이 안 맞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등록을 해야 실제 기증으로 연결될 확률이 높아집니다”고 희망 등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